1. 근대 디자인 역사
㉮ 미술공예운동 (=예술공예운동)
- 산업혁명으로 인한 예술성의 소멸과 기능적 대량 생산에 반대하여 수공예 시대로 돌아가자는 목적으로 19세기 말 윌리엄 모리스를 중심으로 영국에서 일어난 예술운동이다.
㉡ 레드하우스
- 미술공예운동의 중심지로 1859년 윌리엄 모리스가 중세정신을 바탕으로 지은 최초의 붉은 벽돌집
㉢ 아르누보
- “새로운 예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장식미술운동으로 빅토르 오르타에 의해 전개,
동․식물의 곡선을 위주로 한 상징적인 형태를 실생활에 활용하려고 하였으며
전통 양식을 벗어나 기계생산과 적절히 조화되는 새로운 미를 창조하려 하였다.
㉣ 유겐트 스틸
- 독일에서 일어난 아르누보운동으로 헨리 반 데 벨데가 유겐트 스틸의 대표적인 선구자
꽃, 잎 등 식물을 주된 주제로 사용, 곡선의 변화, 율동, 패턴을 이용한 추상화적이 특징
㉤ 세세션
- 반 아카데미즘 미술운동으로 전통적인 종래의 양식으로 부터의 분리를 주장,
오토와그너 와 조셉호프만이 중심 인물. 실용적 요소, 미적 요소 지양
㉥ 기능주의
- 루이스 설리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주장
19세기 후반 장식적 아름다움보다는 기능의 편리함을 도모
㉦ 독일공작연맹 (DWB)
- 1907년 헤르만 무지테우스를 중심으로 창립된 디자인 진흥단체 결집된 형태의 운동을 전개
기계의 생산에 의한 공업 제품의 품질 향상과 규격화를 추구, 기계를 적극적으로 수용
㉧ 모더니즘
- “근대주의”라는 뜻으로 예술양식들을 장식적, 감각적으로 재치 있게 절충하여 현대 감각에 맞는 표현을 얻으려는 태도이다.
㉨ 큐비즘 (=입체파)
- 죠르쥬 브라크와 파블로 피카소 큐비즘의 창시자 ,사물의 특징적인 면을 부각시킨 양식
세잔 큐비즘의 선도자.
㉩ 구성주의
- 러시아에서 일어난 조형운동, 기하학적인 형태를 중시하였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의 근원이 되었다.
㉪ 데 스틸 (신 조형주의)
- 데오 반 도에스부르크와 몬드리안 등이 결성한 독일의 표현주의
기하학적인 형태가 기능적이라는 기능주의를 주장하였으며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로 발전
㉫ 순수주의
- 오장팡과 르꼬르뷔지에 에 의해 일어난 운동으로 간결한 건축적 아름다움과 간결성을 주장하였다.
㉬ 바우하우스
- 1919년 월터 그로피우스 에 의해 독일의 바이마르에 설립된 조형학교이다.
- 예술과 기계적인 기술의 통합을 목적
- 기계에 의한 인간의 노예화를 방지
- 기계의 단점을 제거한 장점만을 유지
- 우수한 표준의 창조를 이념으로 함
㉭ 아르테코
- 장식포스터를 의미하는 용어로 기계적이고 대칭적이며, 기하학적인 형태를 추구
건축, 공예 등 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에 영향을 끼쳤다.
2. 현대 디자인 역사
㉠ 다다이즘
- 1916년 쥬리히 의 잡지 다다의 발간으로 시작된 운동으로 허무주의를 표방한 반 예술운동
㉡ 초현실주의
- 현실세계를 벗어난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표현- 미로, 달리, 에른스트(프로타주, 콜라주, 오브제 ,활용)
㉢ 추상 표현주의
- 1940년대말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난 미국의 추상 회화운동
- 뜨거운추상 : 칸딘스키
- 차가운 추상 : 몬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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