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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이펙트는 작업을 하다보면 키프레임 작업으로 인해 타임라인 패널에서 시간 단위를 자주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Time Navigations에 해당되는 단축키 기능입니다.


After Effects 7버전까지는 Go to Time에 대한 기능이 "시간 단위를 이동하러 간다"는 의미를 생각하여 단축키 또한 잊어버리지 않도록 Ctrl+G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After Effects 7.0버전 View메뉴 모습>


또한 Go to Time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실행하든 타임라인 패널의 타임코드 숫자부분을 클릭하면 Go to Time창이 활성화되어 이동하고자 하는 시간단위를 직접 입력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After Effects의 타임라인 패널 화면>


 

<알기쉬운 Ctrl+G키로 활성화 되었던 Go to Time창>


시간 단위의 이동이 많은 애프터이펙트 작업 특성 상 편리했던 Time Navigation의 기능이 CS3버전부터는 타임라인 패널 부분의 타임코드 부분을

클릭하면 Go to Time창이 활성화 되는 것은 변함 없지만, 효율적으로 빠른 작업을 위해 쉽게 적용해 오던 단축키가 Alt+Shift+J로 바뀌게 되었습

니다.

 <After Effects CS3버전의 View메뉴 화면>


 편리해서 좋았던 부분인데... Help메뉴의 Keyboard Shortcut부분을 보아도 Time Navigation에 대한 Go to Time의 단축키는 Alt+Shift+J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애프터이펙트에서 자주 시간 단위를 이동하게 되는데... 편리했던 단축키의 설정은 CS4버전에서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번 애프터이펙트 CS5버전에서도 Time Navigation에 대한 Go to Time의 기능은 View메뉴를 보아도 Help메뉴의 Keyboard Shortcut\를 보아도 변함이 없습니다.


<After  Effects CS5버전의 View메뉴 화면>

 


<After  Effects CS5버전의 Time navigation에 대한 단축키>


Time Navigation의 변함없는 Go to Time에 대한 단축키 설정보다 애프터이펙트 CS5버전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점은 이전(CS4 이하)

버전들처럼 타임라인 패널의 타임코드 숫자부분을 클릭하면 활성화되었던 Go to Time창이 활성화되지 않고 시간 단위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Time Navigation에 대한 Go to Time의 단축키(Alt+Shift+J)나 Viiew메뉴의 Go to Time 항목을 클릭하면 활성화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간 단위의 이동이 많은 애프터이펙트 작업의 특성상 단축키 설정이 다시 바뀌든지 CS5버전에서 타임코드 부분을 클릭하면 비활성화

되는 Go to Time창의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애프터이펙트를 사용해 온 많은 사용자분들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어도비]Adobe Creative Suite 5 (CS5)무엇이 달라졌나? #19 : 애프터이펙트 타임라인 패널(Go to Time)&단축키 편|


▤ 위의 자료는 신종윤님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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