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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생산요소인 노동과 자본을 모두 동원(완전고용)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수준의 GDP를 잠

재GDP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인플레이션을 가속하지 않으면서 달성 가능한 최대GDP로 정의하기도

 

한다. GDP갭은 실제GDP에서 잠재GDP를 뺀 차이로 정의되는바, 동 수치가 양(+)이면 경제활동이 정

상수준을 넘어서 과도한 수준에서 이루 어지면서 초과수요가 발생하게 되어 인플레이션이 높아진다. 

 

 

 

반대로 GDP갭이 음(-)이면 총수요가 총공급을 밑돌게 되어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인플레이션도 낮

아진다. 참고로 GDP갭률은 GDP갭을 잠재GDP로 나눈 백분율(%)로서 GDP갭과 같은 개념이다.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누어 얻어지는 값을 GDP디플레이터라 한다. GDP를 추계 할 때는 생산자물

가지수(PPI)나 소비자물가지수(CPI)뿐만 아니라 수출입물가지수, 임금 등 각종 가격지수가 종합적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GDP디플레이터는 한 나라 경제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집합물이라 할

GDP의 가격을 측정하므로 모든 물가요인 을 포괄하는 가장 종합적인 물가지수이다. 한편 소비, 투자, 

 

 

수입 부문별로 명목GDP를 동일 부문의 실질GDP로 나누면 개별 부문에서의 물가지수(예를 들면 소비

디플레이터, 투자디플레이터 등)를 얻을 수 있다.

 

 

 

외환결제과정에 내재된 리스크 중의 하나로서 외환거래 후 매도통화를 지급하였으나 거래상대방이 

파산하여 매입통화를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 즉 원금리스크를 Herstatt 리스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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