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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중독] 용해성 납을 흡입 또는 삼킴으로써 일어나는 질환. 일반 성인은 평균 0.3~1.0㎎/일의

납을 섭취하고 있지만, 1.0㎎/일을 넘으면 배설량을 넘어서 체내에 축적되어 만성 중독을 일으킴.

폐나 소화기, 피부 등을 통하여 흡수되어 피로, 변비, 두통, 관절염, 근육 마비, 뇌 증상 등을 일으킨다.

 

제이오캐드디자인학원 교육문의 010-7251-7755

조기 진단이 필요함. 납중독 초기에는 식욕부진, 변비 등이 나타나며 납중독이 진행되면 복부에

발작적인 통증이 나타나고 두통, 불면증, 권태감, 빈혈, 구토 등의 증상도 함께 생김. 또 얼굴이

창백해지며 잇몸에 납이 청회백색으로 착색되는 것을 볼 수도 있음. 또 납중독은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흥분과 정신착란과 같은 정신이상과 경련, 발작, 마비를 일으키기도 함. 적혈구에도

염기성 반점이 나타나거나 포르피린 증세가 나타남. 혈액과 소변, 머리카락 등에서 납의 농도를

측정해 진단할 수 있으며 Ca-EDTA나 페니실아민, DMSA 등 몸속의 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물질을 치료제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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