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캠아카데미

모든 현상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도 엄밀하게 관찰하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에 따른 변화가 작아서 그 변화가 큰

 의미를 가 지지 않는 경우 시간이라는 변수를 무시하고 현상을 표현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 

시간을 변수에서 제외하면 현상을 해석하는 과정이 단순화할 수 있다. 이렇게 단순화된 현상

을 정상 현상(Steady Phenomena)라고 한다. 정상 현상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시간에 대한

 변화가 0 이라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공간에 대한 3차원적 특성을 가진다. 하지만 3차원으로 접근하는 

경우 현상을 이해 하거나 해석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러한

 문제는 하나의 차원에 대해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면 3차원 현상을 2차원이나 

축대칭 현상으로 단순화하는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다. 2차원적으로 접근

(2차원, 축대칭 접근)하는 방법은 3차원적 접근보다는 단순하지만, 여전히 독립

 변수가 2개가 되어 미분시 편미분을 해야 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석에

 어려움이 따른 다. 하지만 1차원적으로 근사하여 접근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

되기 때문에 현상을 제대로 해 석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채택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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