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금속재료와 비금속재료에 대해 알아본다

1.금속재료

①금속결합인 결정체로 되어 있어 소성가공이 용이함  (열간단조나 냉간단 조등 소성가공을 통한 기계부품의 성형에 적당).

②열과 전기의 양도체이므로 전자기 부품에 활용됨.

③비중이 크고 금속적 광택을 갖으며, 가공이 용이한 성질에 비하여 비교적 강도가 높으므로 기계부품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함.

④적정한 열처리를 통하여 강도와 연성의 성질을 양호하게 하여 원하는 기계적 성질이나 기능을 부여할 수가 있음.

⑤비금속과는 달리 사용 후 용해하여 재활용이 가능하고, 여러 합금원소를 이용한 다양한 금속합금 재료의 탄생이 가능함.

⑥이온화하면 양(+)이온이 되므로 철강의 단점인 대기중의 산화를 방지할 목적으로 표면처리나 금속도금이 가능함.

2.비금속재료

무기질재료 :  보통 주기율표의 좌측의 양성원소(陽性元素)와 우측에 있는 음성원소(陰性元素)가 공유결합(共有結合)에

의해 강하게 연결된 화합물, 대표적인 무기재료에는 점토광물, 유리, 시멘트, 도자기, 각종 내화물과 파인 세라믹스,

다이아몬드 등이 있음.

유기질재료 :  융점이 높고 실온 및 고온에서 변형저항, 즉 강도와 경도가 크고 내열성과 내식성이 높음

일반적으로 밀도와 선팽창계수가 작음. 자유전자(自由電子)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전기 절연체이고, 

열전도율도 작으며 유리처럼 빛을 투과하는 것이 많음. 취성파괴의 특성을 가짐. 특히 파괴될 때까지의 변형량이 극히

적고 균열의 진전속도가 빠르므로 여러 형태로의 냉간가공은 적당하지 않음.